
한국레노버가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환경을 동시에 겨냥한 모니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해상도 QHD 라인업인 '4A 시리즈' 2종과 고주사율 FHD 라인업인 '4C 시리즈' 3종으로 구성됐다.
4A 시리즈(L27q-4A, L27h-4A)는 27인치 QHD IPS 패널에 HDR10 기술을 적용해 색 표현력을 높였다. 4면 초슬림 베젤 디자인과 웨이브 맥스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몰입감을 강화했다.
L27h-4A 모델은 USB-C 케이블 하나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 화면 출력이 가능한 허브 기능을 갖췄으며, L27q-4A는 HDMI 2.1 포트 2개와 DP 1.4 포트를 지원한다. 스위블과 틸트 및 피벗 등이 가능한 멀티스탠드가 기본 제공된다.
4C 시리즈(L27-4C, L24-4C, L24D-4C)는 144㎐ 주사율과 sRGB 99% 색 재현율, 1500:1 명암비를 지원한다. AMD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화면 끊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 중 L24D-4C 모델은 USB-C 포트를 통해 최대 75와트 충전과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전 모델에 레노버 전용 소프트웨어 아트리가 탑재돼 화면 분할 및 색상 설정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시력 보호를 위한 TUV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도 획득했다.
한국레노버는 신제품군에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불량 화소 발생 시 패널을 교체해 주는 무결점 정책과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하는 '리얼 케어' 서비스가 포함된다. 판매 가격은 12만9000원부터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다양한 사용자 수요에 맞춰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쾌적한 작업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