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2026 사이버대 특집]건양사이버대, 대학원 개원·전기전자공학과 신설…대규모 교육 혁신 돌입

이미지=건양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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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가 내년 2월 13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건양상이버대는 올해를 개교 이래 최대 혁신의 해로 선포하며 대학원 개원, 전기전자공학과 신설, AI 학습분석시스템 도입 등 대규모 변화를 추진했다.

2025년엔 학사부터 석사 과정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완성하고 2026년엔 평생학습 중심 사이버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총장은 “대학원 개원은 우리 대학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배움을 책임지는 교육철학'을 생애 전 주기로 확장한 의미 있는 변화”라며 “성인학습자에게도 깊이 있는 학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원 개원, 전기전자공학과 신설 등 실무형 기술 인재양성 주력

건양사이버대는 심리운동상담학과와 한국어교육학과로 구성된 대학원을 새로 개원해 학부와 석사까지 이어지는 학업 경로를 마련했다.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학업로드맵'을 구축해 성인학습자의 심화 연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2026학년도 모집부터 새롭게 개설된 전기전자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의 실무 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기초 이론부터 실습 중심 과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전자기학, 회로이론, 전력공학, 제어공학 등을 포함해 전기설비 설계(CAD), 전력전자, 자동제어 등 산업 현장을 반영한 강의를 편성했다.

온라인 이론수업과 시뮬레이션 실습, 오프라인 특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등 국가기술자격 취득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기전자공학과신설(이미지=건양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신설(이미지=건양사이버대)
[에듀플러스][2026 사이버대 특집]건양사이버대, 대학원 개원·전기전자공학과 신설…대규모 교육 혁신 돌입
AI 학습분석시스템 도입, 5개 학부·15개 학과 체제로 개편

건양사이버대는 2026학년도부터 AI 학습분석시스템과 지능형 챗봇을 도입해 24시간 스마트 학습 환경을 구축한다. AI 시스템은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며, 학업 성취도 예측을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 지원한다. 지능형 챗봇은 입학 상담, 학사 행정, 수강신청 등 대부분의 문의를 언제든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교육·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5개 학부·15개 학과 체제로 개편했다. 휴먼복지학부(사회복지·노인복지·보건의료복지·사회복지경영), 심리·재활학부(상담심리치료·행동발달치료·심리운동치료), 창의교육학부(다문화한국어·아동복지·온라인평생교육), 미래공학부(산업안전소방·전기전자공학), 실용서비스학부(글로벌뷰티·디지털마케팅·반려동물관리)로 구성된다.

성인학습자의 학업 부담 완화를 위해 '다학점 이수과정'을 운영해 1학년 입학자는 3년, 3학년 편입생은 1년 만에 졸업할 수 있다. 전적 대학 학점을 인정받아 전공을 추가 이수하면 최대 3개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직장인, 군 가족, 다문화가정, 만학도 등을 위한 장학금도 확대해 소득 8구간 이내는 등록금 전액, 9구간은 연간 100만 원 수준을 지원한다.

2026학년도 비대면 전형… 2월 13일까지 모집

2026학년도 신입생·편입생 모집은 내년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적성검사 60점, 인성검사 40점을 합산해 선발하며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은 “2026학년도는 대학원 개원과 전기전자공학과 신설, AI 시스템 도입을 통해 건양사이버대가 '스마트 교육 명문'으로 도약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성인학습자의 새로운 삶 설계를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