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라이즈사업] 미래해양산업 '기업 현장 속으로'

“대학의 벽을 허물고 산업 현장에서 기업과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국립항국해양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지난 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국립항국해양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지난 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은 이 같은 목표 아래 8일 '지산학 협의체'를 출범했다.

한국해양대 라이즈사업단은 이날 출범식에서 해양수도 부산과 미래해양산업 육성·혁신을 위한 사람과 기술, 산업 간 플랫폼으로서 협의체의 임무를 제시했다. 한국해양대 라이즈사업 '지산학 협의체' 출범은 라이즈사업 핵심 가치인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다.

지역-산업-대학(지산학) 협력은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지역 주민수요 기반 직업·평생교육,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라이즈사업이 추구하는 4대 성과 목표다.

지산학협의체에는 부품·소재·전기전자 등 전방산업과 해운·항만·물류 등 후방산업에 걸쳐 217개 기업과 1508개 해양대 가족회사가 참여한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선급 등 주요 해양 유관 기관도 함께 활동한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8일 개최한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 참석자들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8일 개최한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 참석자들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협의체 운영은 기업 수요를 중심으로 하되 3개 특성화 분야 기업군과 산업 클러스터를 구분하고 차별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국해양대 라이즈사업단은 해양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영도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를 시작으로 미음산단, 명지녹산산단 등 서부산권을 전역을 아우른 클러스터 현장 캠퍼스를 구축 운영한다. 협의체 출범에 앞서 해양모빌리티 관련 연구인재 양성 교육모델 개발 3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16건도 착수했다.

한국해양대는 16개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해외 동문기업 378개사, 해외 가족기업 17개사와 협력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산학 협의체와 한국해양대 글로벌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하고 지역 해양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해양대 RISE사업단은 지난달 오픈 UIC 기업협의체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
한국해양대 RISE사업단은 지난달 오픈 UIC 기업협의체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

부산=노동균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