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호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우수성과자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젝트 실시

미국 연수 사진.
미국 연수 사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2025년 호남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 우수 성과자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과 중국 현지 정보기술(IT)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GICON이 주관한 호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 한해 동안 호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광주, 전남, 전주, 제주 지역 교육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제 기술 환경과 산업 동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GICON은 지난 11월 2일부터 8일까지(5박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차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단은 구글, 스탠포드 대학 등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하여 현업 전문가 특강을 듣고, 현직 재직자들과 기술 방향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플러그앤플레이 테크 센터에서 한인 기업CEO와의 아이디어톤 발표 및 개인 멘토링을 진행하며, IT기반 문제 해결 및 기획 역량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글로벌 기업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해 실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높은 만족을 보였다.

이어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상하이·항저우에서 진행된 2차 연수에서는 딥블루 테크놀로지, 육소룡 등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해 중국의 급속한 기술 혁신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한 참여자는 “중국 기업들의 사례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수 이후, 기술 적용 방향을 명확히 하고 협업 네트워크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비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글로벌 연수는 지역 ICT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역량을 갖추기 위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실무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 ICT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