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리퍼비시몰 개점…최대 50% 할인

한국엡손, 리퍼비시몰 개점…최대 50% 할인

한국엡손이 회수 제품을 재판매하는 '리퍼비시몰' 온라인을 오픈했다.

리퍼비시몰은 단순 변심이나 외관 손상, 초기 불량 등 사유로 회수된 제품을 엡손 공식 품질 프로세스를 거쳐 정밀 점검·복원해 재판매하는 서비스다. 엄격한 기술 기준에 따라 성능과 품질을 검증한 제품을 신제품 대비 최대 5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무상 보증 기간은 새 제품의 50%가 적용된다. 제품별 기준도 마련했다. 프린터는 초기 잉크량 약 80% 수준을 유지한 제품, 프로젝터는 사용 시간 200시간 이내 제품만 선별해 판매한다.

리퍼버시 제품 가격대는 △에코 탱크 복합기는 9만원대 △A4 비즈니스용 스캐너는 6만원대 △기존 63만원대인 포토프린터는 49% 할인한 32만원에 판매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환경을 고려한 순환 소비와 합리적인 지출을 추구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리퍼비시몰을 기획했다”며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만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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