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가 '2025 바이브코딩(Vibe Coding) 트렌드'와 주요 성과를 15일 발표했다.
바이브코딩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자연어로 인공지능(AI)에게 명령을 내려 웹사이트, 자동화 시스템, 데이터 분석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코딩이다. 이 기술은 개발에 대한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1인 창업자, 기획자, 디자이너,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직군이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 생산성 도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2025년 한 해 동안 바이브코딩 관련 교육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확장했다.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바이브코딩 교육을 선보인 이후 연말 기준 총 20개의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하고 누적 매출 12억 원, 누적 수강생 1만 명을 돌파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콘텐츠는 '바이브코딩 바이블: Cursor AI로 나 혼자 끝내는! 1인 개발 수익화 패키지'였다. 초심자도 단계별 실습을 통해 AI 코딩 역량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 '1일 1바이브코딩, 30개 프로젝트 완성! Cursor AI X Claude Code로 돈 버는 웹 & 앱 만들기' 콘텐츠도 웹·앱 제작과 수익화까지 가능한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특히 비전공자 및 1인 창업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에듀플러스]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 '2025 바이브코딩 트렌드' 발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2/15/news-p.v1.20251215.78b688649c474e0595fdc0931dfb7d07_P1.png)
수강생들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패스트캠퍼스는 바이브코딩 교육의 무게 중심을 입문형 콘텐츠에서 직무·산업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개발 기본 구조를 익히는 입문 과정이 중심이었다면 하반기부터는 △직장인을 위한 업무 자동화 △개발자를 위한 고급 심화 과정 △디자이너를 위한 웹·UI 구현 등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전문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는 전문 직군을 겨냥한 커리큘럼의 등장이다. 현직 의료인을 위한 바이브코딩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과정은 복잡한 의료 데이터를 AI로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비전공자 대상의 게임 개발 과정, 1인 창업형 비즈니스 커리큘럼 등이 더해지며 바이브코딩의 활용 범위는 콘텐츠 분야와 스타트업 영역으로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데이원컴퍼니는 누구나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무별 니즈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개인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와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