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온플법 단일안 파급효과 진단 좌담회 23일 개최

〈자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자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플랫폼 규제의 함정: 보호가 아니라 부담을 키운다'를 주제로 제95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인기협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다시 발의된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온플법 단일안)'을 중심으로 해당 법이 산업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를 점검한다.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담회 사회를 맡았다. 이어 계인국 고려대 정부행정학부 교수, 김태오 창원대 법학과 교수, 김상준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굿인터넷클럽은 인기협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