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데이터광장의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를 활용한 서울시 행정동 단위 업종별 지속성장지수 예측 단계구분도 예시. [자료=코스모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2/19/news-p.v1.20251219.c22baaa7e78e4a4ba3da62fb7c9dc716_P1.png)
코스모스가 2025년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활용 경진대회에서 데이터레시피 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스모스는 신규 창업자와 정책 담당자를 위한 업종별 지속성장지수 예측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데이터 기반으로 비가시적 요인을 반영, 미래 성장 업종을 추정·추천하는 모델이다.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의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가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예측 모델의 핵심 요인인 업종별 생존율, 유동인구 변화율, 포화도, 성장지수를 분석·평가했다.
분기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지수를 시계열로 분석했다. 코스모스가 동대문구 회기동의 의료서비스 업종을 분석한 결과, 2021년 1분기부터 2022년 2분기까지 성장지수가 지속 상승한 뒤 일정 범위에서 성장지수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동 단위에서 업종별 구체적인 성장지수 추세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 전체 행정구역의 업종별 성장지수 추세를 시각화 자료로 파악할 수 있다. 서울시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성장업종 추천 범위를 넓히는 것도 가능하다.
![코스모스의 성장업종 예측모델로 분석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의료서비스 업종 성장지수 추세. [자료=코스모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2/19/news-p.v1.20251219.c627748604464afb849c7955bbc6a663_P1.png)
이러한 예측 모델은 공공의 지역 상권 분석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폐점 위험이 높은 구역을 조기에 식별해 선제 대응할 수 있다. 공공은 위험 지역에 대한 맞춤형 임대료 지원·홍보전략을 마련, 상권 안정화와 소상공인 보호에 기여하는 식이다.
이 외에도 창업대출·점포보험 등 금융상품의 리스크평가와 데이터 기반 지표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