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 한국혈액암협회 2년 연속 후원

우리금융에프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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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계열 NPL(부실채권)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 김건호)는 지난 16일 한국혈액암협회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를 주력으로 금융기관 자산건전성 제고와 기업 회생을 지원하는 전문회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긴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협회를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관계자는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우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ESG 경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