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새해 첫 세일 '고래잇 페스타'…보양식부터 가전까지

이마트는 새해 1월 1일부터 7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간 먹거리, 가전, 생활용품 전반에 걸친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 '고래잇템'을 중심으로 새해 소비 수요를 공략한다.

대표 보양식인 '복 많이 민물장어(7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2만7800원에 판매한다. 자포니카 품종 민물장어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갈비, 삼겹살, 계란 등 필수 그로서리도 행사카드 결제와 포인트 적립으로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갈비는 160톤, 삼겹살과 목심은 350톤 규모로 마련했다.

이마트, 새해 첫 세일 '고래잇 페스타'…보양식부터 가전까지

가전과 생활용품 할인도 눈길을 끈다. 쿠쿠 로봇청소기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9만9000원 특가에 선보인다. 샴푸, 생리대 등 인기 생활용품은 4950원 균일가로 구성했다. 이마트 단독 기획 상품인 '갓 잡은 닭고기·돼지고기' 시리즈도 최대 40% 할인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튜브 시청 이벤트를 통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스탬프를 모으면 '고래잇 와플메이커'를 증정한다.

특히 새해에는 SSG닷컴 이마트몰,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까지 행사 범위를 확대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이더스도 같은 기간 '블랙원데이' 행사로 가전 할인에 나선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고래잇 페스타의 혜택을 더 크게 누릴 수 있도록 행사 채널과 규모를 모두 확대해 새해 첫 쇼핑의 접근성과 체감 혜택을 크게 높였다”면서 “일상 속 소비 부담을 줄이고 쇼핑 만족도를 높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