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전방위 보안 혁신, AX 역량강화 이어나가자”

김영섭 대표
김영섭 대표

김영섭 KT 대표가 2026년 모든 영역에서의 보안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해나가자고 회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김 대표는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사에서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는 B2B AX 시장 공략, B2C 서비스·요금·유통 혁신, 사업 수행체계 고도화 등 KT의 본질적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김 대표는 “2026년에도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키우고 본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정보보안 사고 관련 방대한 조사와 원인 분석, 재발방지 대책을 종합한 정부의 최종 조사결과 발표가 있었다”며 “이제는 전통적인 IT 영역·특정 부서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 CS 등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보보안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인식의 전환 없이는 일상화되고 지능화되는 침해·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며 “ 앞으로의 고객 신뢰회복 과정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우리 모두는 AICT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과 기술 역량 강화와 경영인프라 혁신을 쉼 없이 추진해 왔다”며 “그 과정에서 KT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고객과 시장의 큰 기대와 응원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방위 보안 혁신 노력과 더불어 '열정'과 '속도'의 2026년 '붉은 말의 해'에도 AX 역량 강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감한 도전을 이어 나간다면, CT와 IT분야에서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AX 혁신 파트너로 지속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