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강남 압구정에 하이엔드 브랜드 '쿠치넬라' 공식 쇼룸 오픈

신세계까사 쿠치넬라 쇼룸
신세계까사 쿠치넬라 쇼룸

신세계까사는 강남권 핵심 지역인 압구정에 하이엔드 맞춤형 제작가구 브랜드 '쿠치넬라'의 공식 쇼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9월 '쿠치넬라'를 론칭,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쿠킹 스튜디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지난 1일 까사미아 압구정점 동관 4층에 쿠치넬라 공식 쇼룸을 오픈했다. 쿠치넬라는 신세계까사가 프리미엄 상업 공간 인테리어 분야에서 축적해온 디자인 역량과 전문 시공 노하우를 주거 공간으로 확장해 선보인 하이엔드 커스텀 제작가구 브랜드다.

쇼룸이 들어선 압구정은 서울 강남권에서도 고소득층 주거 수요가 밀집된 지역으로, 최근 하이엔드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거 인테리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번 쇼룸 오픈은 강남권 프리미엄 주거 수요 전반을 겨냥한 전략적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다.

압구정 쇼룸은 쿠치넬라를 대표하는 주방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프리미엄 바스룸과 드레스룸을 함께 선보여 주거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씬을 제안한다.

먼저 '헤리티지' 키친 존은 천연 소재가 지닌 질감과 수공예적 디테일을 강조한 공간이다. 버건디톤의 '로소 레반토' 대리석 식탁과 천연 건식 무늬목이 조화를 이루며 고풍스럽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등의 주방 가전들도 유럽의 유명 브랜드 제품들로 채웠다. 독일의 가게나우·아에게, 이탈리아의 피아바 등 다양한 하이엔드 빌트인 기기 및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래티넘' 키친 존은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조리대는 이태리산 '비앙코 카라라' 대리석을 적용해 밝고 정제된 인상을 주며, 군더더기 없는 구조에 빗각 디테일과 후드 일체형 쿡탑 등을 더해 공간의 여백과 균형감을 강조했다.

드레스룸 존은 거울형 유리 도어를 적용해 공간에 개방감을 주고 천연 건식 무늬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견고한 수납 구조를 완성했다. 이태리산 가죽으로 마감한 액세서리장과 헤펠레사의 조명 시스템을 더해 디테일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구성을 선보인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압구정 쇼룸은 쿠치넬라가 지향하는 하이엔드 주거 인테리어의 기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설계·자재·시공 전반에서 축적해온 신세계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맞춤형 공간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강남권 프리미엄 주거 수요를 시작으로 쿠치넬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며 하이엔드 맞춤 제작가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