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한전 200억원 규모 ESS 사업에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ESS) 컨테이너 제품.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ESS) 컨테이너 제품.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200억원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전은 계통 안정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에 ESS를 구축할 예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공급을 담당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서 한전 1차 ESS 사업에도 배터리를 납품한 바 있다. 한전은 2차 사업으로 총 700억원 규모 ESS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데, 초도 물량에 탑재되는 배터리 수주를 따낸 것이다.

회사 측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성능과 기술 요건을 충족해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운영 신뢰도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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