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학교는 7일 교내 상상관에서 스마트라이드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 중 '지역 현안 문제해결' 과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자치구의 지역 현안 문제 해결형 실증 사업을 수행 중인 한성대와 운수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라이드가 협력해 현장 맞춤형 기술 실증과 산학 공동 R&D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택시면허를 기반한 미션 중심 자율주행 실증 모델을 참고해 지자체·운수사업자·기술기업이 연계되는 새로운 협력 구조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은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이우영 스마트라이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공동 협력사업 발굴 △자문 및 실무 연구 협력 △현장 기반 실증 과제 수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에듀플러스]한성대, 스마트라이드와 서울 라이즈 사업 '지역 현안 문제해결' 업무협약 체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09/news-p.v1.20260109.975dbbe1f8ae4899ae8838c8e8313eaa_P1.png)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이동약자 이동편의성 개선을 현장에서 실증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대학과 지자체, 산업이 연계된 실증 R&D 체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우영 스마트라이드 대표이사는 “운수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으로, 실제 이동약자의 불편을 해결하는 방안을 검증하고 확산해 산학협력과 공공의 역할이 결합된 실증을 통해 기술 검증에서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통합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