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나아가는 원년이 돼야 한다.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 실력과 자신감을 갖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자”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26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회의는 동양생명 임원 및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FY2026, 우리의 내일을 여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보험 환경 속에서 새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IFRS17 도입 이후 변화된 보험 영업 환경에서 △채널 경쟁력 강화 △상품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운영 효율성 제고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임직원 대표들이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소비자보호헌장 선서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소비자 보호가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회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라는 점에 공감하며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에 낭독된 소비자보호헌장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서비스 제공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고객 정보의 최우선 보호 △소비자 불편 및 불만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금융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역량 강화 등 5대 행동강령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