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100% 친환경 전력을 사용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 유럽 사업장, 2022년 북미, 2023년 말레이시아에 이어 지난해 중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 생산 시설까지 100% 친환경 전력으로 전환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독일과 스페인에서 장기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말레이시아·오스트리아·중국·싱가포르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거나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전력 활용은 203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과제로, 인피니언은 지난해 탄소 배출량을 2019년 대비 80% 감축했다고 부연했다. 당초 70% 감축이라는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엘케 라이하르트 인피니언 디지털·지속 가능성 책임자는 “앞으로도 탈탄소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