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개인화 AI 기업 주식회사 사각(SAKAK, 대표 배건규)이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Outside'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C-Lab Outside'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 지원금, 전용 업무공간, 글로벌 전시회 참가, 그리고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각의 핵심 기술인 '온디바이스 초개인화 AI 에이전트(HyPAA, Hyper-personalized AI Agent Solution)'는 민감한 데이터를 외부 전송 없이 기기 내부 or 온프라미스에서 처리해 초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SaaS 방식 대비 운영 비용 75% 절감 및 데이터 통신량 88%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고도의 안전성과 실시간성이 요구되는 헬스케어, 모빌리티, 로보틱스, 국방 등 산업 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하다.
또한 사각은 2025 MWC '4YFN Awards' 글로벌 Top 20 선정, AI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ICCV 2025, AAAI 2026 논문 채택 등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디지털화 유공 과기부 장관 표창' 및 '아시아AI대상'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잇달아 수상하였다.
주식회사 사각 배건규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사각의 온디바이스 초개인화 기술력을 국내 최고 기업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전자와의 협력 기회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