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는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룰 위한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해 업체당 판매방송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대전시 공공 온라인몰 대전사랑몰과 복지몰 등 공공 온라인플랫폼과 협업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활용해 제출 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해 신청 절차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선정된 업체는 방송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전방위 지원을 제공받으며,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대장'을 통해 총 3회 판매방송을 지원받는다.
대전사랑몰과 복지몰 등 공공 온라인플랫폼과 협업한 판매방송과 함께 온라인 상설 홍보관 입점 기회도 추가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5일까지며 대전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라이브 판매방송을 통해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업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온라인 판로를 발판으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넓히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부터 '라이브 대장'을 운영하며 대형 e커머스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장해 왔다. 매년 연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 지난해 12억50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