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 부문 7년 연속 1위

오비맥주는 자사 맥주 브랜드 카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됏따고 28일 밝혔다. 카스는 7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카스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소비자 접점 확대 노력을 인정받아 맥주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오른쪽)과 표정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오른쪽)과 표정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

카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프레시' 이미지를 강조한 신규 디자인을 전 라인업에 적용하며 전 제품 리뉴얼을 단행했다.

제품 측면에서는 논알코올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을 모두 배제한 '4무(無)' 콘셉트의 '카스 올제로'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또, 강렬한 풍미를 강조한 '카스 레몬 스퀴즈 7.0', 폭염 속 쿨링감을 강화한 '카스 아이스'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마케팅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자체 대형 뮤직 페스티벌 '카스쿨(CassCool)'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KFA)와의 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 '카스 라이트' 마라톤 행사 후원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올해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제품 포트폴리오 혁신과 소비자 경험 중심 활동으로 신뢰와 충성도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