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리테일, 설 맞이 농축산물 물가 안정 대책 동참

다담리테일, 설 맞이 농축산물 물가 안정 대책 동참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와 유통업계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권 대표 유통 기업 다담리테일(대표 임현호)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상생 행보에 나선다.

다담리테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되어, 오는 1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설 맞이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해 명절 상차림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담리테일은 그동안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꾸준히 동참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역시 온라인 쇼핑몰인 '다담몰'과 오프라인 9개 직영 점포에서 동시 행사를 진행해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혜택의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다담리테일이 품목별로 사전에 준비한 자체 기획 할인가에 정부 지원 20% 혜택이 추가로 적용되는 구조로, 소비자들은 주요 성수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담리테일, 설 맞이 농축산물 물가 안정 대책 동참

특히 명절 기간을 맞아 1인당 주간 할인 한도가 기존 1만 원에서 최대 2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풍성한 장보기가 가능해졌다.

주요 할인 품목은 명절 수요가 높은 사과, 배 등 제수용 과일과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필수 축산물로 구성되었다. 밥상 물가와 직결되는 쌀 품목의 경우, 정해진 한도 내에서 정액 할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임 대표는 “치솟는 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며,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 사회의 먹거리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담의 자체적인 할인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