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경량 상업용 카메라 짐벌 'DJI RS 5'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RS 5는 영상 제작자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유연성, 창의성, 제어 능력을 제공한다. 신제품에는 향상된 인텔리전트 피사체 추적 기능과 안정화·제어 기술, 확장된 작동 시간을 추가했다.
RS 인텔리전트 추적 모듈 최신 버전은 짐벌의 터치스크린에서 곧바로 피사체를 프레이밍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촬영 편의성을 높였다. 사람뿐 아니라 차량, 반려동물, 사물 등 다양한 대상도 추적할 수 있다.
모터 최대 토크도 50% 향상됐다. 촬영자가 걷거나 뛰는 장면, 카메라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각도를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유지한다.
배터리 그립과 퀵 릴리즈 플레이트 포함 무게는 1.46kg다. 최대 3kg 페이로드를 탑재할 수 있다. 또, 전자 브리프케이스 핸들을 탑재,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전 효율도 60% 향상했다.
단품은 65만4000원에 판매한다. 짐벌 본체, 퀵 오픈 삼각대, 렌즈 고정 서포트, 나사 키트, 상단 퀵 릴리즈 플레이트, 하단 퀵 릴리즈 플레이트, BG33 배터리 그립, 멀티 카메라 제어 케이블 각 1개가 포함된다. 콤보는 82만3000원이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