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금융영업본부장에 남민웅 전 티맥스클라우드 대표 선임

남민웅 오케스트로 금융영업본부장
남민웅 오케스트로 금융영업본부장

오케스트로는 금융영업본부장에 남민웅 전 티맥스클라우드 대표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 기반 영업 체계를 강화하고, AI·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남민웅 본부장은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에서 영업 커리어를 시작해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장, 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 유라클 사업총괄 부문장을 역임했다.

특히 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반의 금융 IT 솔루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NH금융그룹, 한화생명, 메리츠증권, 저축은행중앙회 등 주요 금융권의 IT 혁신을 이끌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주도해 왔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이러한 금융 산업 전반에서 이뤄낸 성과와 함께 티맥스 재직 시절부터 오케스트로와 금융·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과 공동 세미나를 이어오며 축적한 경험이 이번 선임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남 본부장은 오케스트로의 금융 영업 전략 수립부터 대형 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AI·클라우드 기반 금융 사업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남민웅 금융영업본부장은 “2026년을 오케스트로 금융 비즈니스 확산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 환경에 맞춘 영업 전략을 강화하고 외산 중심 구조를 대체할 수 있는 AI·클라우드 사업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금융 산업의 AI·클라우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기술과 영업을 아우르는 사업 추진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남민웅 본부장의 합류를 계기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금융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