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시스가 29일부터 31일(이상 현지시간)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2026'에 참가했다. 유럽 고객사와 미팅을 가지며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클래시스는 이번 IMCAS 2026에 앞서 지난해 5월과 8월 대표 제품 볼뉴머, 슈링크 유니버스의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MDR' 인증을 각각 획득했다. 두 제품 모두 고주파·비침습 집속초음파(HIFU) 기반 장비로는 첫 CE-MDR 인증이다.
클래시스는 이번 IMCAS 2026을 전시 참가를 넘어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전환점으로 설정했다. 학회 전후로 글로벌 의료진과 유럽 주요 파트너를 대상으로 중장기 유럽 성장 전략과 시장 공략 방안을 공유했다.
클래시스는 행사 개막 전날에는 글로벌 채널 파트너 약 80명을 초청해 '클래시스 파트너 미팅'을 개최했다. 클래시스는 이 자리에서 볼뉴머와 슈링크 유니버스의 CE-MDR 인증 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2026년을 기점으로 유럽 중심의 공격적 시장 확대 전략과 글로벌 마케팅 방향성을 전달했다.
이어 IMCAS 2026 현장에서는 볼뉴머와 슈링크 유니버스, 최근 국내 출시한 홈 HIFU 디바이스 '리프투글로우'를 소개했다. 행사 첫날 저녁에는 유럽 주요 의료진과 VIP 고객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시스 유럽 커스터머 써밋'을 가졌다. '미용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클래시스의 글로벌 비전과 2026년 성장 전략을 알리고, 유럽 의료계 주요 인사들의 최신 임상 데이터와 실제 시술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뉴머와 슈링크 유니버스의 CE-MDR 인증은 클래시스가 유럽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도약할 결정적 전환점”이라면서 “IMCAS 2026을 기점으로 유럽 내 파트너십, 영업과 마케팅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공격적인 전략으로 유럽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