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금융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2/03/news-p.v1.20260203.fb333723f1ab4a86b6a85671693b322f_P1.png)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인천시와 손잡고 딥테크, 바이오테크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선정 기업에는 전용 펀드 투자와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제공해 세계 시장 진출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달 23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딥테크, 바이오테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창출 등 3개 영역이다.
최종 선발 스타트업은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사업화 지원금과 맞춤형 전문가 지도(멘토링)를 받는다. 신한금융은 전용 펀드 투자 유치를 연계하고 인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등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 고도화 인프라를 통합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셀트리온 등 민·관 협력을 강화했다. 참여 기업은 사업화 가능성 점검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개방형 혁신 기회를 얻게 된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인천스타트업파크 민간 운영사로서 현재까지 총 361개 기업을 육성했다. 이들이 유치한 누적 투자 규모는 약 4600억원에 달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핵심 산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생산적 금융으로 사회 성장을 뒷받침하고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