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부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30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렸으며,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되는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주요 지원사업을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통상진흥센터,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18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현장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금융·자금 지원, 수출·판로 개척,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등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기업들은 개별 경영 여건에 맞는 지원사업 정보를 직접 안내받으며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부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정보 제공을 체계화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