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위촉…'정예 위촉형'개편 홍보 강화

천안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천안시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서포터즈는 기존 400여 명 규모의 개방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홍보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15명 '소수 정예' 체제로 개편됐다.

지난 1월 진행된 공개 모집에는 총 236명의 지원자가 몰려 15.7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서류 심사와 포트폴리오 정성 평가를 통해 영상, 사진, 블로그 포스팅 3개 부문에서 각 5명씩, 총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아산, 보령 등 타 지역민들도 포함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월별 시정 테마에 맞춘 기획 콘텐츠 제작, 주요 축제 및 행사 현장 취재,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Shorts·Reels) 영상 제작 등 천안시의 '시정 홍보 파트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서포터즈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월 최대 20만 원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고병학 홍보담당관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여러분은 단순한 전달자가 아닌 천안시의 소중한 홍보 파트너”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로 천안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