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이엔지가 태양광 발전사업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신성이엔지는 4일 브릿지오션컨설팅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구축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 사용량이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태양광 발전소 구축 중심의 데이터센터향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사업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인허가·대관 업무, 사업 구조 설계 등을 단계적으로 협력한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본격 구축하고, 향후 유사 프로젝트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RE100 컨설팅 역량과 운영 노하우, 태양광 EPC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공조 사업과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연계해 에너지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