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강소특구 2026년 투자·판로·성장 전략 한자리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가 4일 개최한 '드림데이'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가 4일 개최한 '드림데이'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양정현)는 4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경남진주강소특구 드림데이(Dream Day)'를 개최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25년 이노테크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25년 경남진주강소특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비롯해 예비·초기 창업자, 창업 관련기관 관계자, 지역 벤처투자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6년 창업지원사업 소개 및 그룹 컨설팅 △경남진주강소특구 2026년 창업지원사업 소개 △참여기업 성과공유 △산·학·관·투자자 협력 간담회 및 패널세션 △WINGS 2기 수료식 및 우수기업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패널세션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산연합기술지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경남지역 투자 환경과 사업 연계 방안, 대중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과 향후 연계 전략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 지난해 항공우주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G-Aero 대중소 오픈이노베이션, K-Aerospace 오픈이노베이션, 릴레이 투자로드쇼, 스케일업 TIPS 투자상담회 등 투자 연계 및 판로 개척 프로그램 후속 성과와 2026년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참여 기업의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정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강소특구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WINGS 2기 프로그램을 수료한 46개 기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주=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