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AX과제 기획' 워크숍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AX과제 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AX과제 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AX과제 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제 중소 제조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공지능(AI) 수요를 발굴하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한 완성도 있는 AX(인공지능 전환)과제 기획으로 중소기업의 AI 적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 제조기업, 업종별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약 300명이 신청했다. 5일을 시작으로 12일, 24일 등 2월 내 총 3회 개최된다.

워크숍은 AI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로 시작됐으며, 업종, 분야별 현장에서 AI 도입 수요가 있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뿐만 아니라 AI 공급기업, 대학 산학협력단, 연구기관 등도 참석해 성공적인 과제 기획을 위해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문별 산·학·연 AI 전문가를 과제 내용에 따라 매칭해 중소기업 AX과제 기획에 대한 일대일 자문을 갖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AI 도입 안내서'도 배포됐다. 안내서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업무 분야별 활용이 용이한 AI 사례들을 소개한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우리 산업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선도기업의 육성과 함께 현재 AI 활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에 업종, 분야별로 신속하게 AI 도입을 확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체화된 AX과제들이 완성도 있는 성과로 이어져 중소 제조 현장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AI 확산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