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美 다발성 경화증 포럼서 영상 정량 분석 SW 공개

뉴로핏이 5일부터 7일(이상 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11회 미국 다발성 경화증 치료연구위원회 포럼(ACTRIMS 포럼 2026)'에 참가한다.(사진=뉴로핏)
뉴로핏이 5일부터 7일(이상 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11회 미국 다발성 경화증 치료연구위원회 포럼(ACTRIMS 포럼 2026)'에 참가한다.(사진=뉴로핏)

뉴로핏이 5일부터 7일(이상 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11회 '미국 다발성 경화증 치료연구위원회 포럼(ACTRIMS 포럼 2026)'에 참가한다. 부스를 마련해 다발성 경화증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SW) '뉴로핏 아쿠아 MS'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MS는 중추신경계 난치성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뇌 영상을 분석한다. 제품은 뉴로핏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SW '뉴로핏 아쿠아'에 탑재된다. 뉴로핏 아쿠아 MS는 2024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전 신고 '510(k)'를 획득했다.

뉴로핏 아쿠아 MS는 자기공명영상(MRI)의 구성요소 일부인 T1 영상은 물론 T2-FLAIR 영상만으로도 뇌 구조를 분석, 질병 경과 중 대뇌 위축 진행 정도를 평가할 수 있다. 검사 비용 등의 이유로 MRI 촬영이 제한적인 환자에게 유용하다.

뉴로핏은 이번 ACTRIMS 포럼 2026 참가를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의 다발성 경화증 관련 최신 임상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전문 의료진과 만나 다발성 경화증 영상 분석 제품의 임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이번 포럼에서 국내외 신경과 분야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와 심도 있는 미팅을 진행하겠다”면서 “향후 북미 시장 주요 의료기관에 뉴로핏 아쿠아 MS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