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패가망신 시리즈' 메시지를 연속해서 작성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보이스피싱·주가조작 등 민생 경제 범죄 근절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6일 X(구 트위터)에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며 “체포된 캄보디아 스캠 범죄단지 (캄보디아) 외국인 범죄자 2000명 중 한국인은 0명”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경찰과 국정원의 활약 속에 보이스피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요즘 보이스피싱이 조금 뜸해진 것 같지 않나”라고 반문한 뒤 “경찰코리아전담반과 국정원의 활약 덕분이다. 경철과 국정원을 칭찬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을 뿌리 뽑겠다는 의사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소속 기자의 선행매매 혐의로 한국경제신문이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기사를 X에 공유하며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적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