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은 조직문화 혁신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조직문화협의회로부터 31개 회원기관 자율투표로 '우수 조직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폭넓은 인정을 받고 있다.
철도연은 지속가능한 국민체감 철도교통 연구성과 도출을 위해, 구성원 스스로의 조직문화 혁신 실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영목표 핵심과제로 조직문화 혁신을 설정,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기도 하다.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 전체 보직자 및 전 부서가 참여하는 조직문화 혁신 컬쳐 에이전트(CA), 부서 단위 실천을 위한 경진대회 등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 변화·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우수성과에 대한 포상 등 동기부여도 강화할 계획이다.
철도연은 지난해 전체 구성원 의견수렴을 통해 존중과 협력, 투명과 공정 등 5대 조직문화 핵심가치를 정립했고, 올해에도 이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실천 성과 도출에 집중한다.
지난 9일에는 원 내 오명홀에서 전직원 대상 조직문화 핵심가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금년 첫 초청강연도 진행했다. 남서진 KOOFA 수석컨설턴트가 전문가 강연을 맡아, 조직목표 달성을 위한 구성원 간의 존중과 협력의 의미·실천을 강조했다.

이날에는 조직문화 혁신 CA 테스크포스 첫 회의도 열려, 올해 조직문화 혁신 연간계획와 실천방안이 공유되기도 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에 대해 “철도연 구성원 상호 존중과 협력, 투명과 공정한 업무수행 등 핵심가치 중심의 조직문화 혁신을 확대하겠다”며, “국민체감 연구성과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로서 조직문화 중심의 기관운영을 통한 성과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