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책임음주 캠페인을 전개해 총 5110만명 성인 소비자에게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음주 증가 우려가 커지자 '드링크 와이즈(Drink Wise)' 캠페인을 시작하며 책임음주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후 영상, 퀴즈, 참여형 콘텐츠 등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메시지 접근성을 높여왔다.

2022년 '유쾌한 시간을 기억하세요(#MakeMemoryNotHangover)' 캠페인을 기점으로 디지털 활동을 강화했다. 2023년부터는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를 내세워 실천 방법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2025년에는 발렌타인, 더 글렌리벳, 제임슨 등 주요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했다. 브랜드 행사장과 공식 디지털 채널을 통해 책임음주 메시지와 실천 팁을 소개했다. 연말연시에는 '드링크 모어 워터' 디지털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아울러 김지유, 안무가 카니 등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온라인 확산을 강화한 결과 2025년 한 해에만 약 1320만 명에게 메시지를 추가 전달했다. 이에 따라 누적 도달 규모는 2024년까지 3790만 명에서 5110만 명으로 확대됐다.
지민주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 및 대외협력 전무는 “브랜드, 디지털, 파트너십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책임 음주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