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11일 서울시 RISE 산학협력 생태계 단위과제 컨소시엄 대학인 연세대 RISE-Y 사업단과 공동으로 '2025 ST-Y RISE Fair'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사업 1차년도 성과를 결산하고, 서울과기대와 연세대 컨소시엄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성과를 공유·환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김동호 R 사업단장, 연세대 라이즈 사업부단장을 비롯해 교수 및 연구진, 유관 기업과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ST-Y RISE Fair'는 서울과기대가 기존 LINC 3.0 사업을 통해 구축한 산학연 생태계를 바탕으로, RISE 체계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알리는 자리였다.
![[에듀플러스]서울과기대, 연세대와 '2025 ST-Y RISE Fair' 개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2/12/news-p.v1.20260212.9d7df114859f4547a47f769cdae16bc3_P1.png)
특히 서울 지역 주요 대학인 연세대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대학 간 장벽을 허물고 서울시 첨단산업 분야 중 인공지능(AI) 및 바이오 분야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과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식재산 창출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 등의 성과를 이뤘다는 데 의의가 크다.
이날 행사는 △산학연공동기술개발과제 △기업협업센터(ICC) △캡스톤디자인 3개 분야의 성과 전시 및 시상식 그리고 우수 성과 발표로 진행됐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페어는 우리 대학이 서울시 지역사회 혁신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적 전환의 선언”이라며, “앞으로도 연세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산학연협력의 핵심 허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서울과기대 RISE 사업단장은 “오늘 공유된 성과들은 교수진과 기업, 학생들이 원팀이 돼 만들어낸 1차 연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 중심의 산학협력 생태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