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이충선 한아장학재단 이사장, 이화여대 '약대건축기금' 1억 원 기부

이화여자대학교는 한아장학재단 이충선 이사장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을 위한 '약대건축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사진=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는 한아장학재단 이충선 이사장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을 위한 '약대건축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사진=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는 한아장학재단 이충선 이사장(약학 56졸)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을 위한 '약대건축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이화여대가 미래형 캠퍼스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이화 웨스트 캠퍼스(Ewha West Campus)'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약학대학 신축 및 첨단 교육 환경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1956년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동창으로, 후학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한아장학재단을 이끌고 있다. 평소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이 이사장은 이번 '약대건축기금' 1억 원 약정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8억5000여 만원을 후원하며 이화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4일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이충선 이사장을 비롯해 이향숙 총장, 이화정 약학대학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에듀플러스]이충선 한아장학재단 이사장, 이화여대 '약대건축기금' 1억 원 기부

이향숙 총장은 “이화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주시는 동창분들이야말로 학교의 가장 큰 힘이며, 선배님들의 이런 든든한 지지가 있기에 이화가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총장은 “선배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이화가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 비상하고, 동창들이 학교에 대해 무한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