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이종호재단이 다음 달 31일까지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JW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 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했다.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하고 있다.
올해 JW성천상 후보자 추천은 JW이종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거나 홈페이지 공고문 내에 있는 온라인 신청하기 링크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기관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와 동료 의료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추천 경로를 확대했다.
JW성천상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 장관 면허를 받은 의료인과 의료단체다. 지역·분야별 의료계 인사로 구성된 JW성천상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종합심사를 하고 이사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수상자에겐 오는 10월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JW성천상은 국적과 지역을 넘어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해 온 의료인과 의료단체의 헌신을 조명하기 위한 상”이라면서 “의료 현장에서 '참 인술'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인과 단체가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추천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