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직접 투자할 농식품 스타트업 찾는다…FAST TRACK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2026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FAST TRACK' 가동
'실질적 투자'에 집중... 선발기업 대상 총 7억원 이상 직접 투자 검토
3월 4일 18시까지 참여기업 모집

씨엔티테크, 직접 투자할 농식품 스타트업 찾는다…FAST TRACK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FAST TRACK'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FAST TRACK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씨엔티테크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배치 프로그램이다.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5년 연속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씨엔티테크의 대표 농식품 투자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농식품 및 농산업 기술 기반의 설립 7년 이내 (예비)창업자다. 1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하며, 기업에는 △직접 투자 검토(총 7억원 이상) △팁스(TIPS)·립스(LIPS) 연계(투자 확정 시 추천권 활용) △AX-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기반 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제고 △IR 디자인 및 피칭 고도화 △후속 투자사 연계 △데모데이(우수기업 상금 500만원) 등 투자유치에 특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직접 투자를 받은 기업은 팁스(TIPS)와 립스(LIPS) 추천을 통해 R&D 및 정책 자금을 원스톱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FAST TRACK은 단순한 육성을 넘어 씨엔티테크의 핵심 농식품 투자 파이프라인”이라며 “그동안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연평균 5개사 이상에 10억원 이상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집행하고 팁스 연계를 이어온 만큼, 이번에도 선발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2025년에도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지속하며 국내 액셀러레이터 업계 6년 연속 최다 투자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풍부한 투자 재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농식품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4일 18시까지 가능하며,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및 농식품 창업정보망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