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디지털에이전시협회(회장 박버금)가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대표 임한욱)와 결제 서비스 연동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디지털에이전시협회는 웹사이트·쇼핑몰·플랫폼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전문 기업들이 소속된 단체다. 양사는 다수의 회원사가 고객사의 신규 온라인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결제 서비스 도입 절차가 주요 부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협회-회원사-결제사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협업 구조를 정립한다. 가맹점이 서비스 기획 및 구축 단계에서부터 결제 연동을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결제 환경을 신속하게 마련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한국디지털에이전시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가맹점의 결제 서비스 도입 시 토스페이먼츠 이용을 안내하고, 계약 체결에 필요한 기본 정보 전달 및 절차 지원 역할을 맡는다. 토스페이먼츠는 PG 서비스 제공자로서 결제 연동, 기술 지원,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 회원사 및 가맹점을 지원한다.
한국디지털에이전시협회 박버금 회장은 “이번 협약은 협회 회원사들이 고객사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기획·구축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결제 영역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회원사 입장에서는 검증된 PG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 부담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고객사 역시 초기 단계부터 완성도 높은 결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토스페이먼츠와 같은 신뢰도 높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사와 가맹점, 그리고 플랫폼 사업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