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A솔루션즈가 영업이익 역대 최대치는 경신했다.
SGA솔루션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요인으로는 △IT 보안 본업 통합에 따른 운영 효율 극대화 △투자 자회사 액시스인베스트먼트 성과 가시화 △사업 재편·효율화 기반 자산 처분이익이 맞물린 '3중 레버리지'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보안 사업 전반을 통합·일원화하며 조직과 기술, 영업 체계를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영업 효율을 끌어올리며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
액시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6개월간 약 1400억원 규모의 회수 성과를 내며 실질적인 현금 창출 기반을 강화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사상 최대 실적은 보안 본업의 통합 효율화와 투자 성과 가시화가 동시에 작동한 결과”라며 “2026년부터는 통합보안 수요 확대, 투자 성과 지속, 크레온유니티 실적 반영이 더해지면서 실적 성장 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GA솔루션즈는 주주가치 제고와 유통주식 수 적정화를 위해 액면가 100원을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 병합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