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광판·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제조기업 아이엠로지텍(대표 송태동)은 모바일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관리 프로그램 '아이엠로지텍 CMS'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은 여전히 서버 구축과 PC 기반 관리가 필수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는 초기 비용과 유지관리 부담이 크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아이엠로지텍 CMS는 기존 서버·PC 중심 CMS와 달리 '모바일이 곧 서버가 되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동일 네트워크 내 사이니지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 장치를 관리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캔만으로 장치를 즉시 등록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다수의 화면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설치와 운영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콘텐츠 제작, 배포, 스케줄 설정, 상태 확인까지 모든 관리 과정이 모바일 환경에서 가능하도록 설계돼 전문 인력이 없는 매장에서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서버 구축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 매장과 중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차세대 사이니지 관리 솔루션이다.
송태동 아이엠로지텍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시스템 없이도 쉽고 빠르게 디지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