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얼트립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소속 LAFC 경기 직관 자유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LAFC 경기 관람과 로스앤젤레스 자유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로, 마이리얼트립의 맞춤형 자유여행 상품 ‘마이팩(My Pack)’ 형태로 구성됐다. 항공과 숙박, 투어, 액티비티 등을 여행 목적에 맞게 조합할 수 있어 패키지여행의 편의성과 자유여행의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정은 석가탄신일 연휴를 활용한 5월 23일 출발 기준 3박 6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숙소는 경기 관람과 관광 이동을 고려해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상품은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둔 시점에 열리는 LAFC의 마지막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현지 축구 열기와 월드컵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경기 관람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시내 관광이 포함되며, 선택형 옵션 투어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마이팩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타디움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달러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되며, 경기 전 그라운드 세레모니 ‘앤섬 플래그(Anthem Flag)’ 참관 기회가 선착순 20명에게 주어진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월드컵을 앞두고 직관 중심 자유여행과 특별 프로그램을 결합한 상품”이라며 “경기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올해 1월 LAFC와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서 2023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했으며, 유럽 주요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판매를 통해 해외 스포츠 직관 여행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