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스트로 그룹은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에서 김민준 의장이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훈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장은 훈장과 함께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 서훈이다. 이번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에서는 대통령 포장 1명과 표창 3명 등 총 4명에게 포상이 수여됐으며, 김민준 의장은 국민포장을 받은 유일한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의장은 국산 AI·클라우드 기술 개발을 이끌며 디지털 행정 혁신과 공공 서비스 고도화, 공공 부문의 AI 활용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훈에는 김민준 의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로가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와 주요 AI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성과도 반영됐다. 특히 오케스트로는 국가대표 AI를 선정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공공 부문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을 전담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공공 및 기업 환경에서 데이터 주권과 인프라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로는 '소버린 AI 클라우드 솔루션' 패키지를 일본 AI 데이터센터에 수출해 GPU 가상화(GPUaaS) 기반 대규모 LLM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협력과 사업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이번 대통령 국민포장 수훈은 오케스트로의 국산 AI·클라우드 기술이 디지털정부 혁신과 공공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소버린 AI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고 국내 AI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