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24일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단체 헌혈 실시

경북테크노파크는 24일 경산 본원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고령화에 따른 수혈 수요 증가와 저출생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TP가 24일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경북TP가 24일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경북TP는 이동식 헌혈 버스를 운영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입주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인근 대학교 학생들까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경북TP는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동·하절기 수급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매년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 방문객의 헌혈 제한 기간(4주)과 대학가 개강 시기를 고려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3월을 집중 헌혈 기간으로 정해 운영 중이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가치에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TP는 지난해 8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연 2회 이상 정기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범국민 헌혈 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기부·봉사 활동, ESG 경영 실천 등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경산=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