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OTA 업데이트···폴스타 2 상품성 개선

폴스타2
폴스타2

폴스타가 전기 세단 '폴스타2' 무선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OTA)를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

폴스타는 폴스타2 고객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OS) 13 적용과 네이버 웨일 탑재를 포함한 무선 SW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을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으로 출고 이후에도 차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신규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OS 13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했다. 또, 후방 카메라 관련 오류도 함께 수정했다.

특히 폴스타2에 네이버 웨일이 새롭게 적용된다. 네이버 웨일은 스마트폰 기반 사용자 경험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환경으로 확장한 서비스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웹 형태로 제공한다.

폴스타2 티맵 서비스
폴스타2 티맵 서비스

폴스타 2 고객은 이를 통해 차량 내에서 웨이브·쿠팡플레이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비롯해 유튜브 뮤직 등 음악 스트리밍, 네이버 웹툰·e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티맵(TMAP) 사용자 환경(UI·UX)도 개선됐다. 운전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검색과 환경설정 개선으로 보다 직관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 기능이 폴스타4에도 연내 적용된다.

함종성 폴스타 코리아 대표는 “업데이트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안정성을 강화해 고객이 보다 편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