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법률 상품·서비스로 '여성보험' 경쟁력 강화

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는 법률 관련 상품 및 서비스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여성보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개발된 담보 및 서비스는 여성고객 생활 속 법률 리스크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으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에 탑재됐다.

한화손보가 새롭게 선보인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와 'Lady 변호사 상담' 서비스는 질병 보장을 넘어 여성 안전과 삶 만족까지 보장하는 상품 및 서비스다. 법률적인 영역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먼저,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은 업계 최초로 가사소송 영역에서 법률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기존 보험상품에서는 가족 간 법적 분쟁은 면책이었으나, 이를 새롭게 보장하는 첫번째 사례다.

고객이 가정폭력이라는 위험을 마주해 가해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 시 변호사선임비 등 소송비용을 보장하며, 해당 소송과 병합되는 소송 및 비송(위자료, 양육비, 재산분할 등)에 대한 법률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심급별 1000만원, 최대 3000만원까지 실손 보장한다.

'Lady 변호사 상담' 서비스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 가입고객에게 1회 서비스로 제공된다. 가정폭력뿐 아니라 상속, 전세사기 등 일상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변호사 전문적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손해 발생 이전 단계부터 고객이 복잡한 법률 문제를 전문 변호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운영하는 전용 플랫폼 '나의 변호사'에서 고객이 원하는 변호사를 선택해 전화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은 지난 2023년 7월 출시 후 총 22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해 여성보험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설립한 LIFEPLUS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고객 실질적인 보장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여성이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삶의 위험을 촘촘히 보장해 여성 웰니스 리딩 기업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