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19기 수료식 및 20기 발대식'에 참석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20개 참여 대학의 사업단장과 지도교수, 학생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수학생 부문에서 손승민(태국어통번역 20)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김도원(GBT 22) 학생이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최휘(국제금융학 23) 학생이 교육과정 이수 수료증을 대표로 수여받으며 사업단의 교육 성과를 보여줬다.
![[에듀플러스]한국외대 GTEP사업단, 산업부 장관상·무역협회장상 수상… 실무형 무역 인재 양성 성과 입증](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03/news-p.v1.20260403.9e3df10c79734413aec404359943d68c_P1.png)
한국외대 GTEP사업단 19기 학생들은 약 15개월간 총 480시간 이상의 지역 특화 교육과 무역 실무 교육, 현장 실습을 이수했다. 산학협력 기업과 연계한 해외 전시회 참가, 바이어 발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외국어·지역학 기반 교육과 무역 실무를 결합한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기반의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
이날 함께 진행된 20기 발대식에서는 학생대표 선서를 통해 새로운 기수의 출발을 알렸다. 향후 산학협력 기업 발굴, 해외 전시회 참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용 마케팅 등 실무 중심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무역 전문 인재 양성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