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바토클리맙 임상 3상 실패… 주가 11% 급락

[ET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바토클리맙 임상 3상 실패… 주가 11% 급락

한올바이오파마가 갑상샘안병증(TED)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3상에서 유효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밝혀 주가가 급락했다.

3일 오후 1시 6분 기준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40% 하락한 4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올바이오파마는 공시를 통해 갑상선안병증(TED) 치료제 후보물질 '바토클리맙'의 임상 3상 주요 결과, 통계적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활동성 갑상선안병증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바토클리맙의 12주 고용량(680㎎) 투여와 12주 저용량(340㎎) 투여를 거친 24주차 시점에서 '안구돌출반응률'을 주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서 통계적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실망감으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