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학교는 한성대 학술정보관이 학내 구성원의 학습과 연구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서비스인 'AI 북(book)부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온라인 중심으로 급변하는 학술정보 이용 환경에 대응하고, 자료 검색부터 시설 안내까지 세분화된 이용자 문의에 즉각적으로 응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성대의 자체 AI 플랫폼인 'AI HUB'와 'ChatGPT'를 결합하여 구축됐으며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정교하게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 범위는 △주제별 자료 검색 및 검색식 구성 △학술DB와 전자책 등 전자자원 이용법 △논문 작성 및 연구 윤리를 포함한 연구 지원 △도서관 시설 및 이용 규정 안내 등이다.
![[에듀플러스]한성대 학술정보관, 24시간 도서관 상담 AI 서비스 'AI 북(book)부기' 운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3/news-p.v1.20260413.af2073ed5e0f410bbc0ba5db4a0898be_P1.png)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단순 문의를 AI가 즉시 처리해 이용자의 대기 시간을 없애고 서비스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향후 초기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의 정확도를 점검하는 '오류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 패턴 분석을 거쳐 개인화된 도서 추천 및 검색 지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지영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AI 북부기 도입은 도서관 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답변 품질을 개선하고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한성대의 학습 및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