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김윤호 Sh수협자산운용 대표 선임

신학기 Sh수협은행장(왼쪽)과 김윤호 Sh수협자산운용 신임 대표. [사진= Sh수협은행 제공]
신학기 Sh수협은행장(왼쪽)과 김윤호 Sh수협자산운용 신임 대표. [사진= 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Sh수협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김윤호 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사장을 선임하고, 종합자산운용사 도약을 본격화한다.

김 대표는 1971년생으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에서 16년간 근무하며 부사장직을 역임한 대체투자 전문가다. A&D신용정보 금융부동산부문, 교보생명 여신관리팀을 거치며 28년간 부동산과 대체투자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번 인사는 전통자산과 부동산 대체투자를 아우르는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수협은행은 부동산과 대체투자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협중앙회와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Sh수협자산운용은 올해 3월 기준 자산운용규모(AUM) 3조1000억원을 돌파했다. 상반기에는 '단종 증권형 공모운용사' 전환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김 대표가 Sh수협자산운용을 최고의 투자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김윤호 Sh수협자산운용 대표는 “부동산 대체투자 부문을 기반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