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바꿔주는 장치가 등장했습니다.
에이수스의 '옥시스 E250G1'은 안장 아래쪽에 장착해 롤러로 뒷바퀴에 힘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바퀴나 기어를 교체할 필요 없이 기존 자전거에 전기 보조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모터는 정격 250W, 최대 500W 출력을 지원하며 에코·노멀·스포츠 등 3가지 보조 모드를 제공합니다. 에코 모드에서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탈착식 배터리는 100W USB-C PD 충전기를 이용해 약 2시간 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3.7kg입니다. 회사 측은 로드·그래블·폴딩 자전거와 하드테일 MTB 등 다양한 자전거에 장착할 수 있지만, 뒷바퀴에도 서스펜션이 달린 풀 서스펜션 MTB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